의미있는 일상을 사는 분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주의 인물!’

국내외 실험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섬진강 국제실험예술제’가 오는 30일부터

곡성과 섬진강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인데요,

2002년 서울 홍대거리에서 시작해

지난해부터는 곡성으로 무대를 옮겨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각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팬데믹 시대 속 생명력 넘치는 실험예술축제!

이 시간에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백기 예술감독, 연결합니다.

/인사/

1.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예술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죠. 어떤가요?

2. 감독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홍대 앞 문화를 만들고 이끌어 낸 주역이다! 이렇게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성과들을 내오셨는

지?

3. 그간의 다양한 페스티벌에 이어서 한국실험예술의 발전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해오고 계시는데, 실험예술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4. 찾아보니까 실험예술제의 역사가 꽤 길더라고요? 홍대 앞에서의 한국실험예술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 행사를 이끌어오셨는데, 한국실험예술제만이

갖고 있는 정체성, 색깔이라면?

5. 그런데 올해는 홍대가 아닌, 뜻밖의 장소인 곡성으로 무대를 옮기셨다. 그 이유라면?

6. 장기화하는 팬데믹 시국에서 도리어 팬데믹 공포에 맞서는, 예술을 지키고자 하는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021 섬진강 국제실험예술제’, 어

떤 행사인지?

7. 농촌과 자연, 환경 속에서 찾고자하는, 또 이야기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8. 올해 축제의 주제와, 그 주제가 갖고 있는 의미는?

9. 이번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세부 프로그램들도 소개를?

10. 함께하는 분들도 다채롭게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이 이번 축제에 함께하는지?

11.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어떤 것들이 준비 돼 있는지?

12. 이번 실험예술제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으신지?

13. 끝으로 행사 일정 다시한번 소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