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게임 중독은 질병인가? - 반대 입장(김정태 교수/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등록하는 것은 사실상 당연하다!
이런 입장을 들어봤는데요,
이번 결정을 향해서는
성급한 판단이다, 게임산업의 위기를 초래한다는 반발도 나옵니다.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김정태 교수, 연결해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보는 시선에 반대하는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조금 전 찬성 쪽 입장을 들어봤는데요,
정신의학계 등에서는 게임중독을 일반 질병으로 등록해야 된다,
이런 주장입니다. 어떤 이유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보시는지?
2. 하지만 교수님을 비롯해서 게임업계, 또 게임을 사랑하는 분들은
과도한 규제라는 입장인데, 어떤 부분을 우려하고 계시는지?
3.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볼 수 없는 이유와
이런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지?
4. 게임중독 아이를 기르는 부모, 폭력적인 성향이 되어가는 아이.
게임이 어느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은데?
5. 청소년 게임중독은 꼭 해결이 필요한 문제인데,
질병으로 분류하지 않고서도 게임중독 해결이 가능한 건지?
6.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할 경우,
게임 산업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는지?
7. 그렇다면 교수님은
게임중독 질병코드 등재를 연기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해서는 안 된다고 보시는지?
8. 게임중독.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올바른 접근과 대응은 무엇일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