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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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스승의 날을 맞아 교권 추락의 원인 분석과 해결방안(조성철 대변인/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총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실시한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 교원 인식 설문조사’에서
교사들은 심각한 교권침해로
수업 방해에 시달리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심지어 일부 학부모들은 교사를 향해
과도한 소송까지 제기하기도 하는 등
교사를 무시하는 세태는 점점 커지는 실태인데요.
 
추락한 교권, 이대로 두고 봐야 할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조성철 대변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세종대왕 탄신일에 맞춰 5월 15일로 제정)
 
2. 하지만 최근 1~2년간 교원들의 사기가 역대 최고로 떨어졌다는데, 그 원인은 무엇인가?
(학부모 민원, 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 과중한 업무 등)
 
3. 교직생활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학부모 민원이 압도적인 1위로 꼽혔다. 교사가 학부모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주로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4. 보통 교사는 안정적인 직업으로 정년퇴직까지 생각하지 않나? 하지만 최근 교원 명퇴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교원 명퇴가 증가하는 이유가 교권 추락과 관련 있나?
 
5. 현재 교권 보호는 잘 이뤄지고 있나?
 
6. 교원의 사기 저하는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7. 정부나 시․도교육청의 정책들은 교권과 관련한 학교 현장의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나?
 
8. 교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법 개선, 학교 내부 규칙 변경 등)
 
9. 스승의 날, 교사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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