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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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소설 쓰는 감정의 행정가, 행정에 미치는 영향(정종제 행정부시장/광주광역시)

보통 ‘공직자’ 라고 하면,
딱딱하고 소통과는 거리가 멀다는 인식이 있는 편인데요.
광주시에는 글을 쓰면서,
인문학으로 소통 하는 공직자가 있다고 합니다.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공직자 가까이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해가고자 노력하는,
광주광역시 정종제 행정부시장인데요.
 
오늘 이 시간은 광주광역시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함께
글 쓰는 행정가. 그 마인드가 광주시정과 행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직접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글쓰는 행정가’ ‘인문학적 공직자’ 이런 별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그런 마인드가 하루아침에 형성된 것은 아닌 것 같구요. 어렸을 때 자랐던 환경이 궁금하네요. (섬 소년, 부모님 이야기)
 
3. 과거 이력도 남다른 면모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학창시절은 어땠습니까?
 
4. 광주의 5월이 다가오는데, 대학 진학과 어떤 영향이 있었나요?

5. 공직자로서 첫발을 들여놓을만한 계기가 있었습니까?
(이용섭 시장님과의 특별한 인연)
 
6. 인문학을 통한 시민과 만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7. 공직자의 유연한 마인드, 왜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8. 광주 시정, 행정에 미치는 영향이라면?
 
9. 소설 ‘파리에서 온 이메일’ 도 발간하셨는데. 프랑스 문화와 예술에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우리와 다른 점은 무엇이며 본받을 점)
 
10. 얼마 전 프랑스 노트르담성당 화재로 온 국민이 비탄에 빠졌습니다. 부시장께서도 한 마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11. 나중에 또 책을 쓰실 계획이 있으신지, 앞으로 펼치고 싶은 꿈이 어떤 것인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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