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인터뷰]바른미래당 내홍에 대한 입장과 복안(박주선 의원/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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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보궐 선거 이후
바른미래당의 내분 사태가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당내 최고위원들은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재신임을 위한 전 당원 투표를 제안한 상탠데요,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 연결해 현 상황과 입장...
그리고 어떤 복안이 필요한지도 들어봅니다.
/인사/
1. 바른미래당이 최근 보궐선거에서 3.57퍼센트의 저조한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정의당, 민중당에게까지 밀리는 모습이었는데,
이번 결과... 어떻게 보셨는지?
2. 선거 패배의 후폭풍이 상당하죠.
손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분위긴데
의원님은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3. 다음 선거에 대해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만한 부분 아닌지?
4. 사실 이전에도 선거제 개혁안에 대한 패스트트랙 논의 과정에서도
갈등의 조짐이 여럿 관찰 됐습니다.
창당 이후 봉합되지 않은 정체성, 진로 문제가 촉발된 것이라는 시선도 있는데?
5. 바른미래당의 미래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의원님이 생각하는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지?
6. 말씀하신 제3의 정당을
‘호남 신당’으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다른 의미인지?
7. 제3의 정당은 당대당 합당인지? 어떤 방식으로 예상하시는지?
8. 바른미래당이 방향성을 잘 가져가서
다가올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내리라 보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