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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LPG 차량 규제 해제. 풀어야 할 과제는?(박정관 교수/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어제부터
일반인도 LPG 차량을 사고 팔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은 택시나 렌터카, 장애인용 등에만 허용됐지만,
규제가 완전히 풀린 건데요.
가장 큰 걸림돌은 충전소입니다.
미세먼지 절감 효과 어느 정도 될지,
충전소 수급 문제는 어떻게 풀어가야 될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박정관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인사/
1. 미세먼지가 규제까지 풀게 만들었네요?
2. LPG 차량이 일반인에게 허용이 됐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1. 미세먼지 2. 규제완화 측면 3. 시장 활발)
3. 그동안은 왜 제한이 됐었죠?
(택시 렌터카 허용됐던 이유? 세수 감소 등..으로 규제.)
4. 자! 어제부터 일반인도 LPG 차량을 사고 팔 수 있게 됐어요?
5. 그렇다면 미세먼지 절감 효과. 어느 정도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미세먼지 원인인 질소산화물은 최대 7천3백 톤, 초미세먼지는 최대 71톤 줄 것으로 예상)
6. LPG 차량 경우에 휘발유 차, 경유차 차와 비교했을 때 질소 산화물 배출이 어느 정도나 차이가 있습니까?
7. 수요가 늘어났을 때 문제는 LPG 충전소 일 것 같은데요. 현재 수급 상황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LPG 차 등록대 수 2019년 210.2대 / 2030년 282.2대)
8. 그렇다면 문제는 없다... 이 말씀이시네요.
9. 많은 사람들이 ‘나도 사볼까..’ 관심을 가질 것 같은데요. LPG차량이 휘발유나 경유차에 비해서 어떤 장점이나 단점을 가졌습니까?
(가격 소음 진동에 장점 / 힘이 달린다. 트렁크 부족)
10. 혹시 일반인들이 LPG 차량을 구입할 때 세금 혜택 등 지원책은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