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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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일제 강제동원 집단소송, 판 키우기 돌입(안영숙 공동대표/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그간 우리지역에서는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투쟁이 진행 돼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소송의 규모를 키워서
무책임한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를 문제해결의 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집단소송’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안영숙 공동대표,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긴 시간 달려오셨습니다.
올해는 시민모임이 10주년을 맞은 해이기도 한데
소회가 어떠신지?


2. 현재 일본 기업의 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은
어디까지 진행 된 상황인지?


3. 판결의 의미는 어떻게 보셨는지?


4. 하지만 기업 측은 배상 판결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데?


5. 우리 정부는 이 부분과 관련해서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6. 이번에 준비하는 집단소송... 추진 이유는 무엇인지?


7. 집단소송의 소송인단 규모나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


8. 집단소송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거라고 보시는지?


9. 공익소송 형태로 피해 대상을 열어 놓고 소송하는 것은
우리지역이 처음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사례가 되길 바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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