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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어등산 리조트 수익금 기부 약속 이행 촉구(정무창 의원/광주광역시의회)
원점으로 돌아간 상탭니다.
그동안 개발계획을 협의해 온 호반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어등산 관광단지에 대한 조속한 개발도 시급하지만,
어등산 리조트 측의 골프장 수익금 기부 약속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 지적 됐습니다.
이 내용을 언급한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원,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간단히 소개부터 해주신다면?
2. 그런데 이 사업이 13년 째 답보 상태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호반은 지난달 30일 사업시행자인 광주도시공사에
`실시협약 체결 포기` 공문을 보냄.
그동안 개발계획을 협의해 온 호반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하겠다고 통보한 상황)
3. 협약 체결의 발목을 잡은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 호반 측이 제시한 1488가구 규모 레지던스 호텔의 공공성 문제)
4. 어등산 개발이 원점으로 돌아갔는데 광주시의 대안은 무엇인지?
(우선 검토되는 방안은 민간개발사업자를 다시 모집하는 것)
5. 의원님은 어등산 리조트가
수익금 기부 약속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하고 계신데,
리조트 측이 기부금을 내야하는 배경이나 근거는 무엇인지?
6. 이런 어등산 리조트의 배짱 행태에 대한
광주시의 대응은 어땠는지?
7. 약속을 지키지 않는 리조트 측,
행정의 책임이 있는 광주시에 촉구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8. 일각에서는 사업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고
결국은 공공개발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
의원님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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