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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간호사 ‘태움’ 사망 이후 50일, 진상규명 조속히 이뤄져야...(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백소영 경기지역본부장)
- 직장 내 ‘태움’ 피해를 겪으며
- 스트레스를 호소하다
- 스스로 목숨을 끊은
- 의정부 을지대병원 간호사.
이 피해자가 숨진 지도
벌써 50일이 돼가고 있지만,
진상규명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조는
억울한 죽음을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백소영 경기지역본부장 연결해서
관련 이야기 듣겠습니다.
/인사/
1.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태움 피해 간호사… 그 당시 사건 내용부터 다시 정리를 해볼까요?
2. 피해 간호사의 사망 이후 한 달 반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드러난 정황, 사실들은?
3. 병원 측도 여러 대책들을 내놓았습니다? 어떤 조치들이었는지?
4. 그런데 병원이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고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묵인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5. 노조에서는 시간 끌기다 - 라고 보고 계시는 거죠?
6. 병원에서 '태움' 관행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근본적 원인은 무엇일지?
7. 병원이 내놓은 대책은 이런 근본 원인과는 거리가 머네요?
8. 정부는 이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까?
9. 간호업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검토돼야 할 대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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