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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전라북도의 5.18민주화운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석류꽃 필 때 쯤’(신혜빈 감독 & 박화연 촬영감독)
1980년…
5.18민주화운동은
광주만의 항쟁이 아니었습니다.
군부들에 의해 광주의 진실은
왜곡되고 가려졌지만,
그럼에도 전국적으로
광주의 참상을 알리기 위한 움직임이 일었고,
이 소식이 가장 먼저 전달된 곳이
바로 전주였습니다.
이런 전주의 5.18민주화운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한 편이 최근 공개 됐는데요,
작품을 제작한 분들.. 이 시간에 만나보겠습니다.
신혜빈 감독, 박화연 촬영감독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인사/
신, 박/ 두 분.. 먼저 각자 소개부터?
신, 박/ 두 분의 인연은 어떻게 맺어졌는지 궁금합니다?
박/ 두 사람이 함께 취재를 다니게 된 계기는?
신/ ‘석류꽃 필 때쯤’을 만들게 된 이유?
그리고 이 작품이 다큐멘터리인 이유는?
신/ 그렇다면 이 다큐멘터리, 어떤 내용인가요 ?
신/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있었을 것 같은데
전라북도의 이야기를 조명한 이유는 ?
신/ 작품 제목이 ‘석류꽃 필 때 쯤’… 으로 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박/ 특히 이번 작품에는 박 감독님만의 예술적 기법을 담았다고 하던데?
박/ 촬영 기간은 어느 정도?
박/ 다큐멘터리 상영회가 최근 있었습니다. 소감은?
박/ 상영회 자리에 여러 분들이 함께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 분위기, 반응은 어땠는지?
신/ 다큐멘터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은?
신/ 다큐멘터리를 취재하면서
직접 만나본 사람들에게서 느껴졌던 것들?
신/ 이번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시사점을 주고,
또 어떻게 기억이 됐으면 하는지?
박/ 41년 전 광주의 5월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5월임을 알리는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필요성에 대해서도 한 말씀?
신/ 5.18을 겪지 않은 세대들이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기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