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하면서

감염에 따른 여파를 최소화하려는

위드 코로나가 본격 대두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올 해 말 쯤을

위드 코로나 방역 체제 전환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건은 위드 코로나 전환과 맞물려

앞으로의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달렸다고 보는데요.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증감 추이는 어떻습니까?

-어떤 양상을 보이고 있는 지?

2.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률이 60%를 돌파했습니다. 현재 백신 공급은 문제 없다고 보시는 지?

3. 백신 접종은 속도를 내고 있지만 확진자 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네 자리 수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4. 정부가 올 하반기 쯤 위드 코로나 방역 전략 전환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 이유는?

-신규 확진자 수 대신 중증 환자 관리 중심으로 방역 전략을 전환

5. 그러나 정부가 ‘위드 코로나’ 용어보다는 ‘단계적 일상 회복’ 이라는 점을 강조하던데요 ‘위드 코로나’ 용어에 조심성을 보이는 이유는?

위드 코로나의 정의가 불분명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 조처가 아예 폐지되는 의미까지 담을 수 있다는 이유

6. 정부는 11월 중순이면 단계별 일상 회복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수준의 일상을 말하는 지?

7. 다수 국민도 정부 견해에 동의하는 이유는?

8.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정하는 기준이 비과학적이다.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중요한 건 정부의 방역 기준이 아닐까요?

9. 정부가 백신 부작용이나 피해를 직접 겪는 국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까요?

10. 의원께서 생각하는 위드 코로나 방역의 기준과 방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