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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골목 상권’ 철수하고 상생안 발표한 카카오를 보는 시선은?(한성대학교 경제학과 박영범 교수)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로
골목 상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카카오가,
결국 상생 방안을 내놨습니다.
카카오 계열사 가운데
골목 상권 침해 논란이 컸던 사업들을
일부 조정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카카오 독점 구조,
무엇이 문제였는지 이 시간에 살펴보고요,
더불어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도 짚어보겠습니다.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박영범 교수, 연결합니다.
/인사/
1. 카카오그룹의 국내외 계열사… 몇 곳 정도나 될까요?
2. 카카오의 성장세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인데, 그 속도나 흐름은?
3. 그런데 카카오의 이런 문어발식 사업확장에 대해서는 시장 독점,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계속 돼 왔습니다. 그간 어떤 일들이 있어 왔는지?
4. 최근 정부와 정치권도 카카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는데?
5. 카카오를 비롯해서 쿠팡, 배민 등 플랫폼 유통업체가 갑이 되는 구조의 특성은 이미 여러 부작용들로도 확인되지 않았습니까?
6. 카카오… 결국 대안을 내놨는데, 그 내용은?
7. 그러나 이번 규제를 두고 플랫폼 기업에 대한 무차별적 규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
8. 하지만 카카오를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과 다르다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