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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방역 대응에 문제 없나?(광주광역시 박 향 복지건강국장)
광주가 또 다시
코로나19 확산세에 접어 들었습니다.
터미널과 극장, 식당 등
사람들이 밀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고요,
광주시가 마련한 선별검사소도
검사 인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박 향 복지건강국장, 전화 연결해서
우리지역의 코로나19 상황.. 정리해보겠습니다.
/인사/
1. 밤 사이 또 다수의 확진자들이 발생했죠. 이 시각누적 확진자 추이부터 정리를 해볼까요?
2. 특히 감염 경위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또 가족과 지인 간 감염에 의해 확진된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3.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감염 경로나 현황은?
4. 터미널 내 방역 지침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던 겁니까?
5.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에는 감염 확산의 우려가 특히 더 클 수밖에 없는데, 관련해서 방역은 어떻게 이어가고 계시는지?
6. 광주 콜센터, cctv 통합관제센터, 또 축산물 유통업까지... 직장 내 감염도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어떻습니까?
7. 일주일 이상 일상생활을 유지한 확진자들도 적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시에서도 걱정이 많은 상황이라고?
8. 상황이 상황인 만큼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방문하는 시민들도 폭증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지나가면서 보니까 아침부터 줄이 엄청나게 길던데, 검사소는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9. 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들께 당부 말씀이 있으시다면?
10. 공동체의 안전이 우려되는 이 시기... 시민들의 방역에 대한 참여와 의지도 정말 중요한데요, 관련해서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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