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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대구‘교육달빛동맹’. “5.18과 2.28 민주화운동 후대에 전할 것!”(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 임성무 지부장)
광주의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대구의 2.28민주운동.
우리 사회의 이런 미완의 역사를
미래 세대에 제대로 알리고 계승하는 것이
바로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최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와 광주지부가
‘교육 달빛 동맹’ 협약을 맺고,
민주화운동 역사 교육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는데요,
이 시간에 관련 이야기 듣겠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
임성무 지부장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실 것 같은데,
대구의 ‘2.28 민주운동’은 어떤 운동이었습니까.
2. 대구 2.28 민주운동은 학생 시위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죠?
3. 2.28 민주운동... 역사적으로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4. 광주의 5.18 민주화운동은 올해 41주년을 맞았습니다.
대구의 2.28 민주운동과는 어떤 점이 닮아 있는지?
5. 대구가 바라보는 5.18 민주화운동의 가치는?
6. 미래세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런 민주주의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는 작업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지?
7. 그래서 최근 대구와 광주의 교사들이 ‘교육 달빛 동맹’을 맺기도 했죠.
얼마 전 협약식이 있었는데 어떤 자리였는지?
8. 대구와 광주 간 달빛 동맹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이어져 왔었는데,
문화나 교육에 있어서는 상생 노력이 덜했던 것도 사실이죠?
9.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대구와 광주의 민주화운동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하고 알릴 계획이신지?
10.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와 대구의 교류가 더욱 확대된다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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