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삼학도에

특급호텔과 유원지를 개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조성사업과 관련해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했는데요,

시민단체들은 목포시를 향해

특혜이자 부동산업자와의 담합이라고 비판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내용…

삼학도지키기 국민운동본부, 최송춘 집행위원장 연결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1. 목포 삼학도, 어떤 의미가 있는 곳인지?

2. 목포시가 삼학도에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발을 하겠다는 건지?

3. 최근 목포시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는데, 지난 8월에 평가를 마치고 석 달이 지나서야 발표가 됐습니다. 왜 이렇게 늦어진 것인지?

4.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스카이원레져’는 어떤 회사인지?

5. 목포시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특혜라고 보고 있는 이유는?

6. 목포시가 해당 업체가 제출한사업계획서, 또 선정 과정이나 평가내용은 현재 공개하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 그 이유는 뭐라고 보시는지?

7. 3개월의 시간 동안 사업계획서 내용이 수정됐을 가능성도 있다 라고 보시는 건지?

8. 컨소시엄에 참여한 시행사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셨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9. 한 차례 공정위의 제재를 받은 업체가 어떻게 입찰 과정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는 건지?

10. 시민단체가 목포시에 촉구하는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