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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전일빌딩245 건물이 갖는 역사적 의미는?(광주광역시 문화기반조성과 김영근 과장)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18의 주요 쟁점이자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재판의 쟁점 가운데 하나가
바로 헬기 사격의 여부인데요.
헬기 사격 총탄 흔적 245개가 발견된
옛 전남도청 앞 전일빌딩이
'전일빌딩 245'라는 새로운 이름과 콘텐츠로 개관한 지,
1년이 됐다고 합니다.
1년을 기념하고
또 5.18을 추모하는 문화 예술 공연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전일빌딩 245가 갖고 있는 의미를
광주광역시 문화기반조성과 김영근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지금은 ‘전일빌딩 245’ 지만, ‘금남로 전일빌딩’이 갖는 의미가 크지요?
(광주의 삶과 역사가 깃든 장소. 신문사, 방송국, 다방, 도서관, 미술관 등 광주의 세월과 함께 했던)
2. 한 때는 주차장으로 철거 위기를 겪기도 했었는데, 전일빌딩 245로 재탄생하기까지 과정도 설명해주시죠?
(구도심이 쇠퇴하며 2011년 경매로 나온 전일빌딩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으로 활용될 계획이었으나 헬기 사격이 흔적이 발견되면서 2020년 5월 전일빌딩 245로 재탄생)
3. 전일빌딩 245를 리모델링 개관하면서 과거의 역사적 의미를 건물에 어떤 식으로 반영을 하셨는 지?
4. 전일빌딩 245라는 이름에도 큰 의미가 있지요?
5. 전일빌딩 245 개관 후, 1년을 어떻게 보냈는 지?
6. 전일빌딩 245 공간구성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9층과 10층은 특별하다고 하던데, 어떤 공간인가요?
7. 전일빌딩 245 개관 1주년을 맞이해서 문화공연을 다양하게 준비하셨다고요?
8. 5.18 41주년 추모하는 문화 공연, 전시도 함께 계획하고 있던데요.
9. 전일빌딩 245 이외, 코로나 시대...광주시 문화 정책의 방향성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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