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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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수술실 안 CCTV 법제화 필요해!(의료사고 피해자 고 권대희 씨 어머님 이나금 씨)

지난 2016년...
한 성형외과에서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났던
스물 다섯의 청년 권대희 씨.
 
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힌 건
바로 권대희 씨의 어머니였습니다.
 
수술실 CCTV를 통해
공장식, 유령식 수술을 고발하고
대희 씨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렸는데요,
 
현재는 이 수술실 CCTV가 의무 설치가 아니다 보니
적잖은 우려점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권대희 씨의 유족들은
‘수술실 안 CCTV 법제화’를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 관련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고 권대희 씨 어머니, 이나금 씨와 전화 연걸 돼 있습니다.
 
 
/인사/
 
1. 권대희 씨 의료사고... 어떤 내용인지 먼저 정리해주시죠.
 
2. 5년 넘게 힘든 싸움을 계속 해오고 계십니다.
현재 재판은 어떤 상태입니까?
(민사는 끝, 형사는 이달 27일이 6차 공판/
업무상 과실치사는 인정을 했는데.
유령의사는 아직까지 모든 혐의를 부인 중...)
 
-이달 27일 6차 공판을 앞두고 있는데, 재판이 이렇게 길어지는 이유는?
 
3. 현재도 1인 시위는 계속 이어가고 있는 중이신지?
 
4. 현재 의료사고로 인한 여러 제보들도
어머니께 직접 들어오고 있다고?
 
5. 의료 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많이 자행되고 있을 수도 있는 거네요?
 
6. 의료 사고 피해를 입증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라면?
 
7. 수술실 밖이 아닌 안의 CCTV 법제화..
이제라도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8. 국회에서는 이 문제... 관심을 좀 두고 있습니까?
 
9. 수술실 CCTV 법제화... 늦지않게 법안이 통과가 돼야 할 텐데,
관련해서 어떻게 목소리를 내실 계획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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