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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미래에셋, 여수 경도 개발 생활형 숙박 시설로 분양하는 것 문제 많아... (여수참여연대 임영찬 상임대표)
‘미래에셋’의
여수 경도 개발사업을 향한
지역사회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광시설 투자-라는 당초 약속과는 다르게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내에
생활형 숙박시설을 건축할 움직임을 보이자,
시민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겁니다.
논란이 되자 전라남도는
관련 사업을 재검토 하겠다며 입장을 밝힌 상황인데요,
관련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여수참여연대 임영찬 상임대표, 전화 연결 돼 있습니다.
/인사/
1. 미래에셋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어떤 사업입니까?
2. 당초 관광단지로 개발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미래에셋이 사업안을 변경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죠?
이 상황... 자세히 정리를 해주신다면?
3. 지역사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시민사회 단체들이 해당 개발사업을 투기 목적이라고 보는 근거는?
4. 29층 숙박시설을 11동이나 건설한다...
우려되는 부분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5. 숙박시설 뿐만 아니라,
경도를 육지와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에 있어서도
미래에셋의 꼼수가 엿보인다고요?
5. 이 문제와 관련해 여수시는 주민들의 입장을 듣고 있나요?
6. 여수시가 미래에셋에 이렇게 혜택을 주는 이유, 뭐라고 보세요?
7. 전라남도는 이번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8.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로의 개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들어보셨나요 ?
9. 그렇다면 여수 경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개발돼야 한다고 보시는지 ?
10. 관련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예정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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