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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여수시 청사 통합 논란’, 시민 편의 위해 별관 증축 필요해!(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박정완 회장)
여수시가 여덟 개로 분산된 청사의 통합을 위해
본청 내에 별관을 신축하는 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별관 증축을 두고
찬반으로 나뉘어 대립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로 다른 두 의견을 차례로 들어볼 텐데요,
먼저 별관 증축이 필요하다 라고 주장하는 입장입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박정완 회장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몰랐던 청취자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여수시청사가 여덟 개로 분리가 되어 있었네요?
(현재 어떻게 나뉘어져 있는지 설명)
2. 이렇게 청사가 여러 개로 나뉜 지역이 또 있습니까?
3. 곳곳에 청사가 분산 돼 있어서 이용하는 시민들 입장에서는
불편함이 적지 않았겠는데요?
4. 여수시는 ‘삼려통합’이라고 해서
세 개의 시군이 이미 통합을 했잖습니까.
그런데 정작 청사는 한 곳으로 모이지 못했네요?
5. 불편이 가중되면서
청사에 별관을 세워야한다는 의견이 제기가 됐습니다.
여수 시민들도 이 부분에 공감을 하고 있나요?
6. 여수시도 관련 예산안을 상정했지만
시의회에서 삭감이 됐다고 들었습니다. 그 배경은?
7. 별관 증축 예산... 혹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인 겁니까?
8. 일각에서는 결국 행정력 낭비, 세금 낭비다... 이렇게 지적을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은?
9. 시의회가 여수 시민들의 숙원, 염원을 저버리고 있다고 봐야 합니까?
10. 협의회에서 보는, 현재로써의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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