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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목포, 한국섬진흥원 유치, 지역 발전에 새로운 기회 될 수 있다(김종식 목포시장)
우리나라 섬 정책을 도맡을
한국 섬 진흥원이 전남 목포에 들어섭니다.
정부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자주 소외됐던 만큼
앞으로 섬 정책 발굴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인데요.
섬 정책의 컨트롤타워로 불리는 한국 섬 진흥원,
그 중심에 목포시가 있습니다.
관련 내용,
김종식 목포시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먼저 ‘한국 섬 진흥원’이 목포에 들어서게 된 점.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2. 정부가 ‘한국 섬 진흥원’ 의 설립하고자 한 취지는?
3. ‘한국 섬 진흥원’ 이 들어설 곳은?
(목포 삼학도에 위치한 옛 항운노조 건물 일대)
-그 곳으로 정한 이유, 의미는?
4. 그간의 과정이 치열했다고 들었는데, 어떤 과정을 거쳤습니까?
5. 목포시가 최종 설립 지역으로 확정된 결정적인 이유라면?
(섬 진흥원 설립을 처음으로 제안하고 설립에 필요한 관련법 제정을 위해서도 노력했던 지역)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10년 전부터 섬 진흥원 설립이라든지 섬의 날 제정을 목포권에서 시작했고 접근성도 좋고 이런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
6. ‘한국 섬 진흥원’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됩니까?
7. 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정책이 왜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8. 섬 정책 추진에 중추적인 기관으로 역할을 하겠지만 기존 행정기관과의 유기적 관계도 중요해 보이네요?
9. 우리 지역과 지역민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부가가치?
10. 앞으로 남은 과정,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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