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동명동 골목,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레스토랑 알랭 공다현 대표)
의미있는 일상을 사는 사람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주의 인물!’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시대가 우리와 가까운 곳,
동구 동명동 골목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동명동 카페거리 일대에서
열여덟 명의 로컬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돼
지역 색깔을 입힌 경제를 이끌고 있는데,
이 과정을 동구에서 한 권의 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책 제목이 <그대 그렇게 빛나라, 동명>이라고 하는데요,
이 주의 인물!
열여덟 명의 로컬 크리에이터 가운데
한 분을 모셔보겠습니다.
레스토랑 알랭, 공다현 대표님!
스튜디오에 직접 나오셨습니다.
/인사/
1. 알랭은 어떤 레스토랑인지 간단하게 소개?
-알랭의 의미는?
2. 프랑스 음식을 선택한 이유는?
-맛의 고장 광주에서 한식이 아닌 프랑스 코스 요리 식당을 운영한다는 것,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으셨어요?
-사람들에게 프랑스 요리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고민이 많았을 듯?
3. 프랑스 음식 재료 선택은 어렵지 않았는 지?
(푸아그라와 올리브유 빼고 모두 우리 지역의 농산물, 지역 상권 살리는데 일조)
4. 지역의 작은 레스토랑 하나가 지역의 여러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역의 생산품을 소비하게 되고,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 이뤄짐, 식문화를 필두로 모든 문화가 함께 상생하길 바람)
5. 대표님께 동명동은 어떤 곳인지?
-다른 동네와 비교했을 때?
6. 여러 장소들 가운데 동명동을 선택한 배경은?
7. 2013년 그 당시 동명동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고즈넉한 분위기 좋아서)
8. 동명동에 눈에 띨 만한 변화가 생긴 게 언제부터죠?
(문화전당이 개관이 하고.. 전남여고 자리가 acc주차장으로 변하게 돼.. 사람들이 주말에 많이 찾게 돼.. 옛날 경치도 남아있고...)
9. 그 이 후로 새롭게 만난 분들은 어떤 분이셨어요?
(장사로 매력적인 분위기는 아니지만 예술적으로 감각이 있는 분들이 찾음)
10. 동구에서 펴낸 책, <그대 그렇게 빛나라, 동명> 이 책에서 소개된 분들 같은데. 먼저 책 소개부터 해주시죠.
-동구에서 왜 이런 책을 발간했을지 궁금?
11.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로컬 크리에이터는 어떤 분들인지?
12. 지역의 자원이 상품이 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셨을텐데? 느낀점은?
(지역에 터를 닦은 것이고, 개인적이라는 시작.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하고 싶은.. 윤현석 대표님 경우엔 맥주. 무등산수박 맥주를 만들어..또 다른 분들도 소개)
13. 반대로 ‘지역’이라는 한계점을 느끼지는 않는지?
(요즘은 sns 발달로 외지인들 찾아와, 주택가라서 거주민들이 불편해 함.)
14. 이런 과정이 우리 지역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골목상권에 지역의 문화, 그리고 커뮤니티 역할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
15. 이런 로컬 크리에이터의 산업성이 존중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