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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농업인도 포함시켜야!(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김선호 사무처장)
정부가 20조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지만,
지급 대상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곳곳에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선별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했지만,
이번에도 농업인은 제외가 돼
농민들 사이에서
실망과 분노의 목소리가 큰 상황입니다.
관련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김선호 사무처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요즘 시국도 그렇고 많이 어려우시죠. 심경이 어떤지?
2. 다른 업종 못지않게 농업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농업 부문의 매출 감소세는 어느정도?
3. 실제 농민들의 일상이 어느정도로 마비가 됐는지도 궁금한데?
4. 그간 정부는 농가의 지원금 지급 요구를 거부할 때마다
소득 감소분을 명확히 산출할 수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해왔거든요.
이 부분, 어떻게 보세요?
5. 또 정부는 농업 부문에서 몇 가지 품목의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소득이 보장됐다고 보고 있는데, 현실은 어떤지?
6. 농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정부..
농촌 현장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합니까?
7. 여당의 요청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대상을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요,
이번에도 농업 부문 지원이 빠지게 된다면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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