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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문화재단, 지역 문화 예술인을 위한 '생활 안정 지금' 지원(광주문화재단 예술인보둠소통센터 유은형 센터장)
코로나19 여파로
각 종 문화예술 공연, 전시가 중단되고
미술관 등 공공시설물이 폐쇄 되면서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실업급여 혜택 같은 사회적 보장제도가 없는,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여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광주문화재단이
문화 예술인들의 ‘문화예술인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현재 상황을 짚어보고
어떻게 지원하면 되는 지.. 지원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예술인보둠소통센터,
유은형 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문화예술인 생활안정자금에 관심 있는 문화예술인들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2626번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짧은 글 50원, 긴 글 100원의 이용료가 들어갑니다.
/인사/
1. 광주광역시의 문화 예술인은 어느 정도나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2.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인들의 현재 생활은 어떻습니까?
3. 대출을 받고자 해도 어려움이 많다고 하던데요.
(4대 보험이 안된다는 이유로 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해야 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저금리 대환대출로 갈아타려면 3개월 이상 재직한 재직증명서가 있어야 한다는데 예술인은 그러기가 쉽지 않다. 근로자 인정안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4.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가장 바라는 점이 있다면?
5. ‘광주 문화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신청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신청 기간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신청 방법
6. 그렇다면 지원 자격은 어떻게 됩니까?
7. 제출서류가 너무 복잡하거나 또 지원금을 수령한 이 후에 정산 절차 등은 어떻게 되나요?
8. 광주문화재단이 문화 예술인을 위해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배경은?
(이런 특히 공연처럼 대면을 전제로 했던 예술 분야는 장기간 활동을 못하고 있음, 예술인들의 활동경력 단절은 물론 예술 생태계의 지속에도 문제가 있어 보임)
9. 프리랜서 강사들의 법적 근로기준도 마련되는 등, 이번 계기로 제도권 안에서 이런 문제들이 논의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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