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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후쿠시마 원전을 통해 보는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지난 주말에 발생한
규모 7.3의 일본 지진은,
2011년 3월 대지진이 일어났던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했습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와 인접해 있는 곳이어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고 있고,
실제로 발전소 5‧6호기의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던 수조에서는
물이 넘치기도 했습니다.
다시한번 원전의 안전성, 심각성에 대한 이야기들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환경운동가 출신,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연결합니다.
/인사/
1. 이번 후쿠시마 강진으로
핵발전소의 수조 물이 넘쳤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후쿠시마 원전... 통제가 어려운 상황이라고도 보여지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
2. 이제 한반도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고요,
그에 맞는 대비를 해야 할 때인데,
정부의 탈원전 정책... 그 방향성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3. 우리나라는 다른 분야와는 다르게
유독 에너지정책에서는 진행이 더디다는 생각도 듭니다?
4. 중국과 일본 등 다른 나라들의 에너지 전환 현황...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면서 어떤지?
5.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이 문제가 정쟁화 돼서 발목을 잡고 있기도 하잖습니까?
6. 원전은 이미 사양산업에 접어들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실제 실태는?
7. 이렇게 원전이 줄어드는 가장 큰 이유는?
8. 우리나라의 현 에너지 수급 시스템... 보완점은 없을지?
9. 공정한 에너지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안’도 직접 발의를 하셨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통과는 언제쯤?
10. 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전망,
또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11. 우리나라의 탈원전..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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