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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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재택치료는 치료 아닌 방치, “정부는 병상과 인력 확충하라!”(건강권실현을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전진한 정책국장)

정부가 지난 달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관리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했습니다.


높아지는 병상 가동률을 낮추기 위해

입원 요인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재택치료를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부실한 대응책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고,

의료 관련 시민단체들은

재택치료 방침 철회까지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정부의 현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는지…


건강권실현을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전진한 정책국장 연결해서 이야기 듣겠습니다.


/인사/


1.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와 확진자, 또 위중증 환자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관련 추이는?


2. 정부가 지난 달부터 재택치료를 의무화했습니다. 구체적인 기준은?


- 재택치료는 어떤 절차로 조치가 이루어지는지?


3. 재택치료를 하면서 병상을 기다리는 환자들도 상당하죠?


4. 그런데 재택 치료… 환자가 사망한 사례가 나오기도 했고, 문제나 위험성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5. 그동안 시민단체들이 줄기차게 주장해왔던 공공병원 확충과 병상, 의료인력 확보 대책이 제대로 이루어지기만 했어도 이런 상황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요?


6. 위드코로나를 추진했다가 보류한 정부… 성급했다라는 지적도 나오는데?


7. 하지만 정부는 재택치료의 경우 선진국들도 하고 있다며 어쩔 수 없어도 갈 길이라며 원칙을 강화하는 모습인데, 이런 모습… 어떻게 보시는지?


8. 정부의 방역 지침… 전반적으로 그 방향성을 평가해본다면?


9. 코로나19 방역에 있어서 시민단체가 정부에 촉구하는 부분은?


10. 여야 대선후보들을 향해서도 목소리를 내고 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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