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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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청소년 방역 패스, 문제 있어..(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정소영 대변인)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일상회복이 멈췄고 방역 패스도 확대 됐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내년 2월부터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청소년들의 방역 패스 적용을 하겠다고 예고해.

교원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정소영 대변인, 연결합니다.


/인사/


1. 혹시 자녀분은 백신을 맞으셨습니까?

-맞음.


2. 그런데 주변에 안 맞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백신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가요?


3. 지난 6일부터 4주간 시행되는 정부의 특별방역대책에 청소년 방역 패스 방안이 포함돼 있지요?

-청소년 방역 패스란?

-그 핵심 내용은?


4. 정부의 방침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십니까?

(백신 접종 선택권 무용지물.... 사실상의 백신 접종 강제조치)


5. 정부가 백신 접종의 안정성을 부각하고 있는데요.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6. 13일부터 학교 방문 백신 접종 계획까지 세우고 있는데, 우려점은?


7. 학습권보다 학생 보호가 우선이란 정부 입장에 대해서는?


8. 정부가 많은 반대를 무릎 쓰고, 청소년에게 백신 접종을 밀어붙이는 이유는 뭘까요?


9. 처음엔 학생과 학부모의 자율에 맡겼다가 이제 와서 입장이 바뀐 이유는?


10. 청소년들은 무증상 감염이 많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접종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만, 일부에서는 돌파감염이 늘고 있기 때문에 접종을 한

부모님도 안전한 건 아니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도 하는데?


11.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고, 정부 입장에서는 접종을 하려고 하는데... 전교조가 생각하는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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