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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문학관 올해 착공... 방향은?(광주전남작가회의 박관서 고문)
십 수 년 넘게 표류해 온
광주문학관 건립사업이
민선 7기 들어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 착공을 목표로
여러 절차들을 이행하고 있지만,
성공적인 문학관 건립을 위한 논의는 없고
소모적 논쟁만 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광주문학관 건립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광주전남작가회의 박관서 고문, 연결해서
문학관 건립의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문학에 대해 한 마디로 정의를 내린다면?
2. 문학의 다양성... 왜 중요합니까?
3. 하지만 전국의 시도 지자체 중, 세종시를 제외하면
‘문학관’이 없는 도시는 광주가 유일합니다. 그 이유는?
4. ‘문학관’ 건립에 대한 광주시의 의지가 부족한 겁니까?
5.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라는 타이틀이 무색하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6. 광주전남작가회의를 비롯한 문학 단체들이 나서서
광주문학관 건립에 불을 지폈습니다.
광주의 문학을 위한 거점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시는 거죠?
7. 광주문학관의 개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은?
8. 광주문학관, 착공까지 결정해야 할 부분들도 상당하지 않습니까?
9. 하지만 최근 열린 전시설계콘텐츠 소위원회에서
소모적인 정쟁만 이어졌다 -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
10. 광주문학관의 성공적인 건립, 제대로 된 운영을 위해서는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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