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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2021년 새해 계획,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장에게 듣는다(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
지난 해 부터 우리 사회는
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사람을 만나는 일부터 일상 생활 하나하나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인데요,
2021년 새 해, 광주광역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하는 광주다운 의회’ 를 약속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2021년 신축년 새해, 주요 의정 계획과 방향에 대해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먼저 새해를 맞아 청취자께 덕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 시민의 대의기관인 광주광역시의회의 2020년 지난 해, 의정활동을 결산해주신다면?
3. 지난 한 해 광주시의회의 의정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 받은... 뜻 깊은 상들도 수상했다고 하던데요?
4. 반면에 의정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 등, 아쉬운 점도 있어 보이는데요?
5.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32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주요 개정내용은?
-그리고 법률개정의 취지를 온전하게 살려나가기 위해서는 광주시의회 차원 에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할텐데요?
6. 우리지역의 최대 관심법안이었던 5‧18 관련법들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에서도 법안 처리를 위해 애를 참 많이 썼다고 하던데요?
7. 지난 한 해, 광주와 전남은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이라는 난제로 인한 갈등이 계속돼왔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지난 해 10월, 전남도의회를 방문해 두 기관이 서로 공조를 이루자고
다짐을 하기도 했었는데, 그 뒤에 성과가 있었습니까?
8. 올 해가 광주광역시의회 개원 30주년 되는 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는 지요?
9. 의장님께서 구상하고 있는 2021년 의정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10. 끝으로 청취자께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