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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인물]광주교사노동조합 윤정현 신임위원장을 만나다(광주교사노동조합 윤정현 위원장)
의미 있는 일상을 사는 사람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주의 인물!’
올 해로 출범 4년을 맞이하는 광주교사노동조합이
최근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교사들의 권익 보호와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아가서는
광주지역 교원노조와 교원단체를 아우르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는데요,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이주의 인물!
광주교사노동조합의 윤정현 신임 위원장,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인사/
1. 눈길에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 본인 소개부터 해주시죠!
(서광초등학교 교사)
3. 광주교사노동조합의 성격, 지향하는 가치는?
(2017년 출범, 현재 595명 조합원 수)
4. 출범 한 지, 올 해가 4년 째라고 하는데, 그동안의 성과라면?
(지방교육자치 10년, 지역교육환경에 맞게/
그리고 명진고 문제 파헤침, 사학재단 비리신고센터 개설 등등)
5. 광주교사노동조합의 신임 위원장으로서 갖는 포부가 있다면?
-임기가 2년,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추진할 핵심 사업은?
6. 주변에서 젊다는 평을 많이 하던데요. 조합을 이끌어 가는데, 리더십에 문제는 없을까요? ^^
7. 신임 집행부는 어떤 분들이 함께 하십니까?
지난 집행부와 정책적 차별성? 또 연속성 이라면?
8. (공약으로)광주 교원단체를 대표하겠다...그리고 2021년 말까지 1,500명 규모로 조직을 키우겠다고 했는데, 가능합니까?
(현재 조합원 수, 조합원 확대 요인, 목표 달성 가능성, 변수 등 하고 싶은 이야기 ,100만원 내기도 언급)
9. 아무래도 전교조와 대비가 될텐데요. 두 노조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10. 이제까지 전교조와 관계 설정은? 앞으로 변화가 있습니까?
전교조와 ‘역할 분담 상호 보완 진보 경쟁’ 관계로 설정했고요. 그 관계는 한번도 훼손 된 적이 없습니다. 각각 히트상품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서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전교조 하나로 4000명 있는 것보다 전교조 3500 광주교사노조 1500 이러면 전체 규모면에서 더 커진 것이죠.
11. 큰 틀에서, 학생이 주도하는 제대로 된 광주교육을 지향한다고 보는데요. 현재 광주 교육에 대한 평가는?
한 예로, 시교육청에서는 교사가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정상화 등의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하지만 현장에 있는 교사로서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원래 행정실이나 공무직분들이 맡아야 할 일들(회계, 시설 및 행정관련 업무-방과후, 안전, 체육시설 등)을 교사들에게 떠밀어 놓고 교사들 중 몇이 희생양
-광주교사노동조합에서는 어떤 식으로 이러한 문제 해결해나가고자 하는지?
12. 광주시교육청이 가야 할 광주 교육의 방향성이라면?
13. 광주교사노조의 역할이라면?
14. 지난 해 이어서 올 해도 코로나19로 학교 현장이 무척 어려울 것이라 예상합니다.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서 계획하고 있는 것은?
15. 시민께 당부의 말씀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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