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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영호남 범 시민단체, 검찰 개혁 촉구 시국선언 발표(광주대학교 은우근 교수)
지난 주에 전국의 교수와 지식인들,
그리고 천주교 사제와 수도자에 이어서
시민사회단체들도 검찰개혁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
영·호남지역의 300개 시민단체들이
각 지역의 검찰청사 앞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영·호남이 동시에 연대하고,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검찰개혁의 본질과 필요성에 대해
광주대학교 은우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잠시 후 광주지검 앞에서 시국선언 발표가 있으시지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지?
2. 영·호남지역의 범 시민단체, 그리고 뒤늦게 충청권 시민단체도 합류했다고 하던데요. 오늘 참여하는 단체의 규모는 어느 정도나?
3. 영·호남 양 지역 그리고 충청권까지 함께 연대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4. 현 사태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검찰개혁이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과 그것을 막아서는 반개혁적 집단 항명의 대결)
5. 이 과정을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개인적 충돌로 바라보는 일부 언론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6. 검찰 조직은 왜 개혁을 두려워할까요?
7. 가장 심각한 검찰개혁의 걸림돌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8. 오늘이 정기국회 마지막 날입니다. 여당의 검찰개혁 의지와 입법 속도는?
9. 검찰개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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