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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코로나19 이후의 도시 공간, 어떻게 변할까?(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건축학부 유현준 교수)
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했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더 이상 이 구호가 통하지 않는,
국난의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한 건축 전문가는
코로나19로 도시의 근본 공식이 흔들렸다,
이것을 계기로
공간 구조가 새롭게 재편될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와 방향성을 예상해 볼 수 있는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건축학부 유현준 교수, 연결합니다.
/인사/
1. 공간이 지닌 중요성,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어느정도일까요?
2. 현재 우리나라에서 공간의 의미, 개념은 어떤지?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곳이 적다)
3. 평소 저서 등을 통해 도시와 건축에 대한 해석을 이어 오셨습니다. 그 관점은?
4.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 전반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현재 공간의 모습들... 어떻게 달라졌는지?
5.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공간들...
앞으로 어떤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보시는지?
(감염 위험 줄이고 접근성 높이는 다핵구조)
6. 다핵구조로의 공간 변화가 지닌 이점도 있을까요?
7. 코로나19로 높아진 ‘공실률’을 활용한
주거 공간 확보 대안도 제시를 하셨어요?
8.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도심 필수시설에는
어떤 변화들이 찾아올까요?
9.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공간도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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