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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자살,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가 고민해야 할 때!(중앙자살예방센터 백종우 센터장)
최근 한 유명 연예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져
또 한번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15년째 '자살률 1위'라는 오명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이제는 자살 문제에 있어서
좀 더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대응이 필요할 때입니다.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중앙자살예방센터 백종우 센터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스스로 목숨을 끊는 현대인들... 얼마나 늘고 있습니까?
2. 문제는 이번처럼 유명인들이 자살을 하는 경우,
'베르테르 효과'라고 해서 분위기에 휩쓸리고 모방 자살을 하는...
그런 경우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죠?
3. 최근 눈에 띄는 자살 위험 신호가 있다면?
4. 여성들의 자살률이 높은 이유가 있을까요?
5. 이런 자살 문제를 보는 우리 사회의 시각은 어떠한지?
6. 자살 문제에 대한 국가, 정부의 대응과 지원은 충분한가요?
7. 코로나19와 같이 자살 문제도 예방 모델이 필요하다... 이런 주장을 하셨습니다?
8. 자살 문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야 한다...
이 부분도 강조를 하고 계신데?
9. 외국의 경우는 대응 체계가 어떠한지?
10. 더 이상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자살 문제를 개선하고 예방할 수 없을 겁니다.
우리 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부분은?
11. 안타까운 선택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안내를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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