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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코로나19 악화된 고용시장, 정부의 획기적인 정책 대응 필요(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김일태 교수)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한파가 매섭습니다.
30~40대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 매섭다고 하고요.
취업을 희망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 는
4년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꽁꽁 얼어붙은 광주지역 고용시장에 대해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김일태 교수와 분석해보겠습니다.
/인사/
1.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현재 고용시장,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2. 특히 어떤 업종이 타격을 많이 받았나요?
3. 그 여파가 알바생, 비정규직 등, 지위가 불안정한 근로자에게 더 취약한 환경이 될 수 밖에 없겠군요.
4. 일자리 잃은 분들도 많다고 하던데요. 실업자 수 증가율은 어느 정도나?
(청년층, 노년층 고용율 낮아)
5. 그 가운데 30~40대가 고용한파를 더 강하게 느낀다고 하던데요. 원인과 의미는?
6. 취업을 희망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 역시 증가했다고 하던데요. 어느 정도나 됩니까?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비경제활동인구가 계속 늘어날수록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7. 청년들의 문제는 현재를 넘어 미래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던데요
8. 청년 고용시장, 회복될 기미는?
9.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노동시장 정책 방향이라면?
10.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졸자들, 취업문을 뚫기 위한 준비과정 자체도 힘들텐데, 이런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취준생들의 고민이 깊을 것 같습니다?
11. 광주 전남지역, 고용시장 전망은?
(영세 사업장일수록, 고용이 불안정할수록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의 더 힘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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