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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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가끔은 고독할 필요가 있다'의 저자, 구영회 작가의 인생 이야기(구영회 작가)

기자에서 보도국장, 사장까지...
 
33년간의 화려했던 언론인 생활을 마치고,
지리산 자락에서 집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 작가, 구영회 작가인데요!
 
올해로 지리산 생활이 10년 째...
그 사이 다섯 권의 책이 출간됐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지리산 일상 이야기와 함께
책 이야기도 나눠보겠습니다.
 
구영회 작가,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인사/
 
1. 광주MBC 출연... 처음이 아니신 걸로 아는데요,
청취자 분들에게 간단하게 인사부터?
 
- 지난번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 피해가 상당합니다.
구례도 비가 정말 많이 내렸는데, 피해 없으셨는지?
 
2. 33년 동안 언론계에 종사하셨습니다.
현재는 은퇴를 하셨어도 방송국 분위기, 환경은
여전히 익숙하실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3. 지리산 생활을 이어가고 계시죠.
지리산에 머문 지는 어느정도 됐는지?
(10년 넘어...)
 
4. 언론인의 삶... 방송 CEO의 삶을 사셨던 분인지라
많은 분들이 다소 의아하게 느끼실 것도 같습니다.
은퇴 후 지리산 생활을 택한 이유는?
 
5. 지리산에서 살겠다고 했을 때,
주변 반응은 어땠는지도 궁금한데요?
 
6. 10년이면 사계절...
또 시시각각 변하는 지리산을 마주하셨을 텐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리산 풍경은 어떤지도 그려주세요.
 
7. 70년 된 낡은 한옥집에 살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난로, 수도, 화장실... 모든 게 다 옛날 방식인 건가요?
 
8. 40가구가 사는 마을에서
유일하게 이런 생활을 하고 계신다고?
 
9. 지금 살고 계시는 구례,
그 곳에는 주로 어떤 분들이 계십니까?
 
10. 어르신들, 동네 주민들과 주로 어떤 이야기 많이 나누시는지?
 
11. 산 속에서 생활하면서 나아진 것, 좋아진 것들은?
 
-불편한 점은 없으시고요?
 
12. 일상에서 주로 느끼는 것들이 있다면?
 
13. 지리산 생활,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으신지?
 
14. 이어서 책 이야기도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지리산에서의 집필 활동...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도 궁금한데요?
 
15. 가장 최근에 다섯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제목은 ‘가끔은 고독할 필요가 있다’,
어떤 책인지?
 
16. 고독을 테마로... 이런 고독의 본질과 미학을
책의 주제로 다루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17. 고독과 외로움... 닮은 듯 다른 느낌도 들거든요.
작가님께서는 이 두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고 계시는지?
 
18. 책 속에는 직접 찍으신 지리산 풍경 사진들이 실려 있는데,
주로 뭘 이용해서 찍으시는지?
 
19. 사진에 담고자 했던 느낌은 무엇이었는지?
 
20. 이 전에 집필했던 책들도 간단히 소개를?
 
21.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22. 앞으로의 집필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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