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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도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국립광주박물관(국립광주박물관 이수미 관장)
서울, 경주, 부여, 공주에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문을 연 국립박물관인데요,
650년 동안 수장돼 있던 신안 해저선 발굴을 계기로
국립광주박물관이 개관을 했고요.
도자기 등 해저 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국립광주박물관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취임한 이수미 관장은
국립광주박물관을 도자 브랜드로 아시아 중심에 서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데요.
국립광주박물관 이수미 관장,
오늘 스튜디오에 직접 나오셨습니다.
/인사/
1. 국립광주박물관, 어떤 곳인지 소개부터?
-소장품?
-다른 국립박물관과 차별성이라면?
2. 국립광주박물관이 태생하게 된 배경은?
(1978년 12월, 우리나라 다섯 번째 국립박물관, 신안해저유물 체계적 관리)
3. 올 3월에 국립광주박물관장으로 취임 하셨습니다. 회화사를 전공한 미술사학자라고 알려졌는데요. 대표적인 기획 전시라면?
4. 광주에서도 지역 문화의 핵심적 주제를 가지고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광주의 지역 문화라면? 그리고 그 특성을 어떻게 이해하시는지?
(자연환경이 넉넉해 풍류를 즐기는 분위기, 아시아 도자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
5. 광주 지역 문화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6. 앞으로 국립광주박물관의 중심에서 박물관의 선명성, 정체성을 보여주실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 시킬 것인지?
7. 국립광주박물관이 아시아 도자문화 실크로드 거점사업을 추진하겠다... 말씀하셨는데, 관련해서 계획은?
-아시아 도자 문화실 (구체적으로)
-신안선 출항 700년 기념사업 (구체적으로)
8.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은 전체 유물을 제대로 보여 줄 공간이 부족하다고 하던데요.
-아시아 도자 문화센터 설립도 계획하고 계시다고?
9. 국립광주박물관이 지난 9월 28일부터 다시 관람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약사항 있긴 하지만, 어떤 전시가 열리고 있는 지 소개해주시죠.
(10월 1일 오늘은 휴관)
-특별전, 6인의 시선
-가상현실 체험전
-어린이 박물관
10. 말씀을 듣다보니 박물관이 과거의 문화를 보고 즐기는 공간, 그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
11.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전시 관람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온라인으로 즐기는 박물관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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