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5일 발생한

kt 전산 불통 사태와 관련해,

최근 시민단체와 중소상인들이

자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대 피해 금액이 41만 원이라는 주장과 함께,

이 같은 산출 근거를 기반으로

정부 차원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관련 이야기…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한범석 통신분과장, 연결해서 나누겠습니다.

/인사/

1. 지난 달에 있었던 kt 전산 불통 사고… 혼란이 정말 컸는데, 당시 상황부터 정리를?

2. 전산 마비… 짧지 않은 시간이었고, 피해도 상당했는데 관련한 피해 접수는 어느정도?

3. 관련해서 자체 실태조사도 시행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피해 금액이나 규모가 어느정도로 집계 된 겁니까?

4. kt가 부랴부랴 보상안을 내놓기는 했습니다만, 논란이 큽니다. 어떻게 보상하겠다는 계획인지?

5. 현재 KT가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요금감면액수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저희 스텝의 경우도 조회를 해보니 ‘861원’이 나왔습니다. 아

예 0원이 조회된 분들도 있다고 하니 이 정도면 많다고 봐야하나 싶기도 한데요, 과연 적정한 보상액인가 싶은 생각… 많이들 하실 것 같습니다?

6. 이 문제… 그렇다고 법적으로 해결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7. 그렇다면 실제 피해 규모 등을 비춰봤을 때, 적정한 보상 수준은 어느정도?

8. 이번 보상에 있어서 정부가 적극 개입하고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계십니다. 어떤 내용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