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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와의 만남(1) 박주민 의원 -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 강화하겠다."(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당권 레이스,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그리고
뒤늦게 승차한 박주민 의원이 치열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왜 본인이 당 대표가 돼야 하는 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박주민 의원을 만나봅니다.
/인사/
1. 지난 25일 제주도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어제 2일에는 대구에서 연설회가 열렸다고 하는데,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
2. 가장 늦게 후보등록을 하셨는데, 어떤 부분에 있어서 고민이 깊었는지?
3. ‘제3의 후보인 박주민 의원이 등장하면서 선거가 굉장히 역동적으로 변했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분위기, 어떻게 느끼십니까?
4. 지금 더불어민주당에 필요한 당 대표는?
-본인이 당 대표가 돼야 할 이유는?
5. 당을 확실하게 바꿔놓겠다. 어떻게 바꾸겠다는 것인지?
-지금 이해찬 당대표나 지도부의 핵심 기조와 차이점?
(20대 국회 하반기 지도부의 지상 목표는 안정적 당 관리를 통한 총선 승리였고, 결과적으로 성공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전환의 시대를 맞는 차기 대선은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이어진 안정 위주의 당 운영 기조를 완전히 바꿔 보다 능동적으로 새로운 가치들을 발굴해 정책으로 구현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
6. 안정적 관리로 총선 승리까지는 가능했지만, 이 상태로는 대선 승리는 불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새로운 가치는 환경·젠더·노동·공정)
-이낙연, 김부겸 후보처럼 해서는, 대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7. 더불어민주당, 4월 총선에서 176석이라는 압승을 해놓고도 최근 정부와 여당 지지율이 왜 하락세일까요?
-특히 민주당은 30·40대에 비해 20대의 지지율이 약한 이유는?
8. 정부가 부동산 대책에서 놓친 빈틈이라면?
9. 현재 정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행정수도 이전 문제, 여당이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서 (16년만에)다시 꺼냈는데요. 관습헌법을 이유로 위헌 판결이 났던 행정수도 이전, 과연 지금은 가능할까요?
-특별법과 개헌, 국민투표 등 다양한 방법론이 등장한 가운데,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0. 광주전남 지역민께 한 말씀 곁들인다면?
11. 이번 주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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