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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인천 수돗물 유충 발견, 광주는 안전한가(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급수과 문점환 과장)
인천에서 또 다시 수돗물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붉은색 수돗물이 흘러 나와 논란이 됐었는데
이번에는 ‘유충’입니다.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인천 일대에서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우리지역은 과연 안전한지,
내가 마시고 쓰는 물은 안심할 수 있는 건지
걱정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급수과 문점환 과장, 연결해서
광주의 수돗물은 어떻게 관리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야기 듣겠습니다.
/인사/
1. 먼저 궁금한 부분부터 여쭤보고 싶은데요,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게 흔한 일인가요?
2. 관리 소홀일까요? 수돗물 사고는 주로 어떤 경로로 생길 수 있는지?
3. 인천에서 수돗물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큰데,
광주는 현재 어떤 방식으로 수돗물이 생산되고 공급되고 있는지?
4. 올해는 광주시가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한지
100년이 되는 해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5. 광주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 현황은?
6. 중요한 건 관리 점검일 텐데 이 부분은 어떻게 신경 쓰고 계시는지?
7. 종종 수돗물 이물질 신고가 따르기도 하는데
광주의 상수도 시설, 걱정 없는 건가요?
8. 광주는 일곱 개 특,광역시 중에서도
노후 수도관이 특히 더 많다는 조사를 접한 적이 있는데,
현재 교체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9.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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