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정신질환 치료 위한 돌봄시설 확충 필요(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윤보현 센터장)
사회적으로 정신 문제가 큰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보호와 치료,
또 관련 시설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정작 우리지역 전남의 경우...
타 시도에 비해 정신질환자 비율이 높은데도
돌봄 시설 등 관련 인프라는 제대로 확충되어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정신질환자 돌봄 시설의 권역별 격차 해소를 위한
여러 노력들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윤보현 센터장,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정신질환자, 요즘은 얼마나 늘었는지?
2. 특히 전남의 경우, 타 시도에 비해 정신질환자 비율이 높다고?
3. 정신질환자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4. 전남지역은 정신질환자 돌봄 시설의 권역별 격차가 크다고 하는데,
실태가 어떤지?
5. 돌봄 시설이 들어서기 어려운 이유가 궁금합니다.
지리적 문제 때문인지?
6. 그렇다면 현재, 정신 건강 서비스나 관련 네트워크는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지?
7. 정신질환자 돌봄 체계... 어떤 방향으로의 개선이 필요할까요?
8. 더불어 우리나라는 정신건강 진단이나 치료에 있어서
사회적 문턱이 높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바뀔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