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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명문 살레시오고등학교 희대의 사기꾼

최근 '잘 가르치는 베스트 학교'에 선정된 살레시오 고등학교에서 몇 천만원대에 달하는 피해액을 만들어낸 파렴치한 학생이 재학중인 것을 아시나요?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이승우 학생은 작년(추정)부터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전자기계 등 에 대한 매매사기를 통해 많은 피해액을 냈고 이승우학생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길 40건 정도 되어서 일이 복잡하다하였고 학교측에서는 피해액이 몇 천만원대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큰 피해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에서는 적절한 대응을하지 못하였습니다. 작년부터 그 학생의 범행은 시작되었는데 특별한 교내 징계처리(정학, 강제전학, 퇴학)없이 방관하다 올3월 학생의 반성하겠다는 말만 듣고 위탁기관에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은 위탁기관에 보내진 뒤에도 이같은 행위를 멈추지 않았고 아버지말씀으로는 법정에서 소년원에 가기로 판결이 났다고합니다. 이에 필자는 많은 피해를 보았고 그 학생 부모님께 연락이 닿았지만 원만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못했고 돈을 받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그 학생에 학교에 전화를 한 결과 저러한 사실을 알게되었고 또 학교에서는 이제 내일 자퇴를 하니 자신들의 소관이 아니며 더 이상 손쓸방법이 없으니 신고할테면 신고하라는 식의 대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잘 가르치는 베스트 학교'라는 칭호가 서울 명문대학교에 보낸 실적으로만 보내지는 학교입니까? 학교에서는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 하였고 학생을 비인도적인 길로 빠지게 했습니다.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없더라도 학교라면 끝까지 학생을 포기하지 않고 학생의 교화를 이뤄내야되지 않습니까? 적극적 취재 부탁드리고 자료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적극적으로 제공할의향있으니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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