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에 농장주를 고발합니다
등록일 : 2018-02-20 13:33
kjmb****@k****.kr
조회수 : 44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전남무안군 삼향면 청하농장주를 고발합니다
저희와이프삼촌이 그곳 돼지농장에서 2급장애인으로 15년넘게 일을하였습니다
15년동안 50만정도되는 월급을 받으면서 추운날씨에 콘테이너박스안에서 혼자생활을하였다고 합니다
일을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빌미삼아서 구타를 당하게되었다고합니다
그동안은 가족들이 참고 어렵게살다보니 눈감아주고 그랫다고합니다
그런데 명절전에는 아침에 늦잠을잣다는 이유로 농장주아들이 쇠파이프로 구타를 하여서 병원진단9주의치료를 원하는 수술을받고
현재 목포 미래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농장주와 아들이 명절전에 쇠파이프로 구타를한후에 3일동안이나 방치를 한후에 뼈가부러져서 부어오르니깐 가족들에게 알려서
병원에 입원를 시키게햇습니다
현재 가족들은 무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려고 하고있는 상황인데두 농장주와 아들은 자기들은 부인하면 그만이라고 알아서 하라고
한답니다
농장주와 아들은 가족들이 인맥이 없다보니 많이 무시하고 고소하게되면 병원비며 합의같은것은 없다고한답니다
솔직히 가족들이 많이 어려운관계로 300만원가까운 병원비조차도 부담스러운 상황이거든요
농장에 cctv도 없는 상황이라서 피해자입장에서는 많이 불리한입장이라서 신고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입장입니다
제가 할수있는일은 이런 억울한 상황을 언론사나 sns및 청와대까지도 글로나마 하소연을 하고자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의 상황은 어려워서 변호사를 선임할 여건이 되지도 않습니다
도움이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많은 자문을 요청합니다
지금 무안경찰서에 상습상해건으로 농장주아들을 고소할것입니다
그런데 농장주가 무안군에서 유지라서 혹여 사건이 축소된다거나 덥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이 많이됩니다
앞으로는 장애인2급이신 와이프삼촌분께서는 농장에서 일도 못하게 된다고합니다
15년간 근무한 퇴직금정산도 봐야하고요 어떻게 합의를 봐야할지 모르겟습니다
법적으로 잘 아시는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이라서해서 이렇게 무시당하고 죄가 덥어지고 이런일이 더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