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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염주체육관 익사사고.

추석연휴 전날 광주 염주체육관 익사사고를 아시나요?

피해자가 사망했다고 하는데 아무런 매체에서도 이 사건을 다루지 않길래 제보해봅니다.

해당 사고 당일 나이추정 70대 어르신이 수영장 레인에서 물에 가라앉은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안전요원은 단 1명도 없었구요.

발견자가 3 4분동안 소리치고 도움 요청했는데 안전요원은 3 4분 뒤에야 사무실에 있다가 뒤늦게 뛰쳐 나오더군요.

해당 수영장의 안전요원은 평상시에도 자리를 지키지 않은일이 태반입니다.

양쪽에 안전요원 감시 테이블엔 몇분 앉아있다가 자리 비우기 태반이구요. 당시에는 양쪽 모두 아무도 없었습니다.

수영하던 사람들이 뒤늦게 구조를 하고 119를불러 이송하였습니다.

약 10분정도 호흡이 없었구요. 119 오기 직전 겨우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통해 듣기로 추석지나고 사고 후 7주일정돈가 ? 그때 병원에서 사망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염주체육관 안전요원들이 자격을 제대로 갖춘 사람들인가도 의심이 들구요.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데 자격없는 사람들이 안전요원으로 낙하산 취직되었다고도 하는데 이는 확인된바는 아닙니다.

해당 사고는 안전요원이 제자리에 있었다면 절대 사망사고까지 갈수 없는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발견하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도와달라고 소리치는데... 안전요원은 없었구요.

넓은 수영장이라 뭐라고 소리치는지 사람들도 제대로 못알아 들었길래 구조가 더욱 늦었던 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찜찜하여 제보해봅니다.

한번 심층취재 해봄이 어떨까해서 제보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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