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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3-15 09:47
kjmb****@k****.kr
조회수 : 59
먼저 귀사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473세대 이고 지금까지 중앙난방이었는데
이번에 개별난방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각 보일러회사(경동,린나이,귀뚜라미,대성)가 결정이 되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양일간 아파트 주차장에서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개별난방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파트내 작은 공사를 해야 하고 각 세대마다 보일러를 각자선택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바닥,배관 공사업체로는 윤호건설이 지정되었습니다.
양일간 홍보활동에는 광주시 각보일러대리점에서 한 회사당 일반형, 고급형, 최고급형 모델을 제시하였는데
저희가정은 린나이 고급형으로 홍보당일 접수하였습니다.
린나이 모델
일반형 : R300(34평형 20,000Kcal, ) 가격 : 470,000원 변경없음
고급형 : RC3000(34평형 22,000Kcal) 가격 : 640,000원 RC3000 에서 RC300 으로
최고급형 : RCM6000(34평형 22,000Kcal) 가격 : 820,000원 RCM6000 에서 RCM500 으로
그런데 며칠전 최종 접수 확인하기 위해서 대리점에서 각가정에 전화를 해서 받았는데
저희집에서 선택한 모델이 상기모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파트 관리소장에서 문의하니 소장님은 관여안하시고 각동 대표님들이 결정하는
사항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홍보는 상기모델로 해 놓고, 그리고 접수까지 받았놓고서 최종선택하는 과정에서
다른모델(중급, 최고급형)을 제시해 모두다 성능이 같으니 변경된 모델로 최종 공고가 났습니다.
이래도 되는 것인지요.
중요한것은 홍보모델과 제시한 모델은 성능은 같을지라도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 경동, 귀뚜라미, 대성은 처음 홍보했던 모델과 변경사항 없고 린나이중서 고급형, 최고급형만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