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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10일 방송내용 가정의달 특집

1. 첫 번째 순서는 안숙선명창 가족입니다. 삼대가 펼치는 무대!


안숙선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판소리 명창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영훈
안숙선 명창의 딸로 어렸을 때부터 예술적인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라
1999년 국립창극단 기악부 입단해 16년째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서영(12, 안숙선 명창 손녀)
박시현(10, 안숙선 명창 손녀)



흥보가 중 “유색황금눈”
꾀꼬리가 날아다니는 봄날, 흥보가 도승이 잡아준 집터에 집을 짓고 살림이
점점 나아지자 집터 이름을 지어 보며 가족들과 흥겨워하는 내용입니다.



심청가 중 “심청이 밥 빌러 나가는 대목”
어린 심청이 눈 먼 아버지를 위하여 이웃에 홀로 밥을 빌러 나간다는 내용으로
안숙선 명창의 깊은 성음이 더욱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신쾌동류와 함께 오늘날 거문고산조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현존하는 거문고 산조 가운데 가장 긴 75분에 이릅니다.



흥보가 중 “돈타령”
흥보가 돈을 갖게 된 후 기뻐하며 부르는 대목으로
돈의 생김새와 속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2.국악 뮤지컬 판타스틱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한 타악기의 리듬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국악 선율
그리고 팝에서 락까지 넘나드는 국악의 색다른 변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한국형 라이브 국악 뮤지컬!

이번주 우리가락우리문화를 통해 감동의 무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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