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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6일 방송내용
1. [전통무]
저승으로 가는 최고의 배인 용선에 영혼을 싣고
부디 지옥에 가지 말고 즐겁게 내세로 가라는 기원을
놀이와 춤으로 표현한
남해안별신굿보존회 <용선춤>
2. [젊은 국악 그룹]
국악과 서양음악의 경계를 넘나든다.
국악에 서정성을 입힌 젊은 국악 그룹.
나비야 <푸른 바다>, <봄길>
3. [우리가락 명인]
봄처럼 산뜻하고 발랄한
경기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명인!
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 이수자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민요 명창부 장원
경기 국악제 대통령상 수상
오시원 명창 <창부타령>
오시원 명창과 제자들 <사발가>, <자진방아타령>
4. [청춘 휘모리]
동쪽(Eastern)과 춘분(春分, Equinox)의 결합!
우리 장단에 숨을 불어 넣는
젊은 국악 그룹
이스터 녹스 <귀향>, <초원의 야생마>,
5. [전통무]
무거운 듯 하면서도
나른한 손목 놀음이 일품인
남해안별신굿보존회 <통영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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