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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9일 방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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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우리가락 우리문화’에서는

국악계의 ‘김연아’를 꿈꾸며 소리에 매진하는 소리꾼 ‘김나니’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 동백타령 등 흥을 돋우는 김나니의 맛깔난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힘 있는 소리와 리얼한 표정연기로 좌중을 압도하는 소리꾼 '김나니'의 무대 기대해주세요!

다음 손님은 후학양서을 위해 무용단을 이끌며 안무가, 교육자로 활동하는 한국무용가 '서영'입니다.
혼을 실은 동작과 한을 담은 표현으로 깊이 있는 춤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 단아한 한국 여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부채산조’,
궁에서 임을 그리워하는 ‘비원 그리움에 물들다’ 등 손끝까지 살아있는 서영의 춤사위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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