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방송 다시보기

특집방송 다시보기

다시보기

전남 강진 1부_달빛 아래 징검다리_37회

강진 여행은 가우도에서 시작된다! -전남 강진 가우도 편"

남도답사 1번지, 전남 강진! 어.디.까.지.가.봤.니?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서 시작된~
오서방과 다희의 강진 여행 첫 번째 시간!

요즘 강진에서 떠오르는 Hot 스팟!
2015년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선정 후
작년 한 해만 무려 36만 명의 관광객들이 입도(入島)했다는데...
강진에 있는 8개의 섬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 있는 섬!!
가우도(駕牛島)에서 강진 여행을 시작한다~

2011년, 2012년에 각각 두 개의 다리가 연결되면서
배를 타지 않아도 두 발로 걸어 들어갈 수 있게 된 가우도.
이 섬의 첫 번째 명물은 바로, 두 개의 출렁다리!!

다리 위를 걸으며 푸르른 강진만을 눈과 마음에 새기고,
강진만을 따라 가우도 둘레길을 걸으며
섬이 간직하고 있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데~

14가구 30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작은 섬.
전어, 황가오리 등 청정 해산물이 많이 나오는 가우도 주민들은
요즘 돌에서 피는 꽃, 석화(石花) 채취가 한창!!

“이야~ 굴이 천지빼까리~ 세~르~빘~네~”

탱글탱글~ 자연산 석화와 함께한 가우도 이야기!

모란이 피기까지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겠다던
시인 김영랑의 고향, 전남 강진 여행 3부작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