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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구룡포_달빛 아래 징검다리_35회

과메기 고장을 찾아서- 포항 구룡포 편"

새해 시작과 함께 동해안의 해돋이 명소 구룡포를 찾은 달짝~!!
아, 생각난다! 때는 바야흐로 2015년
포항 구룡포를 찾은 정영의 새해 소망은 다.이.어트!
새해 계획은 아직도 진행 중~~~
이맘 때 구룡포하면 유명한 특산물은 바로 과.메.기

제철 만난 과메기 덕장을 찾은 태일과 정영
그 옛날 청어로 만들었던 과메기가
지금은 청어 어획량이 적어 꽁치로 대신하고 있다는데...

꽁치 손질법을 배웠으니 그냥 있을 순 없다!
대결~꽁치 10마리 손질하기!
누가누가 잘하나-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 요망~

손질한 과메기는 해풍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
그 과정을 거쳐서야
비로소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구룡포 과메기로 탄생한단다 .

일손을 도왔으니 이제 과메기 맛이나 볼까??
바다가 입 안 가득~~ 과메기 맛에 반한 태일과 정영

김무열 어르신의 과메기 인생 30년!
아버지는 과메기를 말리고, 아들은 과메기를 팔고~
내친김에 아드님 찾아 죽도시장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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