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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운수대통마을 1부_달빛 아래 징검다리_33회
전남 담양 운수대통마을 편
영호남을 잇는 길목에서 새해 첫 징검다리를 건넌다!
얼마 전, 7년여의 공사 끝에
왕복 4차선으로 확장 개통한 광주-대구 고속도로!
그 시작점인 전남 담양을 오서방과 다희가 찾았는데~
이름만 들어도 대박 기운이 솟아나는~
담양의 운.수.대.통.마.을!!
지리산 운봉리 다음으로 전라도에서 가장 춥다는(?)
운수대통마을에선 지금 메주 빚기가 한창!
유기농 콩과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빚어내는
이곳 메주는 소문난 장맛의 비결~
삶고, 빚고, 꼬기(?)까지
마을 어머님들과 함께 메주를 빚고...
평소에도 된장을 즐겨 먹는다는
운수대통마을 된장남(?)을 찾아간 두 사람!
이곳에 된장 먹는 흑염소가 있다???
된장 섭취는 기본! 구름 따라 바람 따라~
자유롭게 산을 누비는 흑염소 떼!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흑염소를 키우고 있는
최순필 아버님과의 육.아.대.담!
우리나라에서도 내로라하는 명문대에
자녀들을 보낸 그 비결은 방목과 농사일?!
한 겨울 추위도 녹일 만큼 훈훈한 만남이 있는 곳
담양 운수대통마을의 새해 첫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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