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삼정마을 2부_달빛 아래 징검다리_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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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이 즐겁다! 전남 보성 삼정마을

전남 보성 삼정행복마을의 두 번째 이야기.
이번 주는 미션 전쟁이다!

빛짝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바로, 콩 타작!
삼정마을에서도 힘깨나 쓴다는 최정예 군단이 등장했는데~
한때 바람을 가르는 도리깨질로 삼정마을을 평정했다는
최고령 어르신, 김납출 아버님의 연세는 과연?

헛도리깨질로 점철된 콩 타작을 마치고...
오서방과 다희에게 떨어진 두 번째 미션은?
논두렁에서 미꾸라지 잡기!

가을걷이가 끝나면 마른 논에서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을 만들어 먹는다는 삼정마을 주민들!
추.어.탕 줄게~ 미.꾸.라.지 다오?!

삼정마을의 겨울맞이 보양식!
추어탕을 맛보기 위한 미꾸라지 잡기 대작전~
빛짝은 과연 삼정마을 표 추어탕을 먹을 수 있을까?

그리고 드디어 영접(?)하게 된 참다래의 신세계~
참다래 가오리무침부터 샐러드, 탕수육, 참다래 삼합까지!
신통방통~ 참다래 음식의 향연을 즐기고...

보성 삼정마을 주민들과 함께한 달빛토크!
고향으로 귀농을 했지만,
밤이면 밤마다 외로움에 떨었다는 임종국 아버님의 사연은?

농촌에 사는 즐거움을 전하려다
마이크 뚫을 뻔한(?) 임종국 아버님의 에피소드까지!
전남 보성 삼정마을의 두 번째 이야기, 많은 시청바랍니다.